뭉상가
뭉상가 ·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몽상가
2022/08/23
저는 워낙 믿는 사람, 내 사람에게는 웬만큼 다 털어놓는 성격이라서 묻기 전에 다 말하기는 해요. 가족, 그리고 현재 같이 사는 남자친구에게 까지 다 공유합니다. 하지만, 어떤때는 너무 .. 저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것 까지 말을 하게되어서 때로는 안좋은 이야기 같은 것은 의식적으로 안하기도 해요. 퍼센티지로 따지면 95% 정도는 공유하고 5% 는 저 혼자 간직합니닷. 아마 아내분의 성격은 모든 것을 공유하기보다는 남편분께서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성격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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