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카카 · 배움의 즐거움
2022/09/23
라이브로 드라마를 안본 지 일년 정도는 된 거 같아요.
일단 시간에 구속되기 싫어서 안보게 된게  점점 길어지는데 작은 아씨들 이야기가 궁금하긴 했어요.
그래서 드라마가 종영이 되면 넷플릭스로 보려고 킵해 두었습니다.
어릴 때 본 작은 아씨들 이야기가 인상 깊게 남아서 한 번 보려고 한 것도 있어요
세상이 쓸모 있는 사람만이 아니 일등만 기억하는 세상이 되다 보니 굴러 다니는 돌도 다 의미가 있다는 말을 가끔 까먹고 사는 거 같아요.
쓸모가 있다는 말을 포괄적으로 생각하면 이 모든 사람은 살아 갈 의미와 가치가 있다는 말로 생각해도 될 거 같아요.
살아 있다면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그럼 사랑 받는 사람이 될 거 같아요.
아니 사랑 받는 사람이 되기 보다는 내가 먼저 사랑을 주고 살면 더 의미 있는 삶이 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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