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니
하야니 · 글쓰기를 좋아하는 顾客(고객)입니다.
2022/08/03
말로써 얻은 상처에는 말로써 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이면서 내 마음은 답답하고 내 자신을 원망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당시의 서운했던 마음은 어쩌면 그 사람을 아주 멀리 할 수도 있기에 시간이 좀 지나서 먼저 화해의 손을 내 밀어 보는 마음을 내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우리가 사람의 관계에서 꼭 필요한 것이 대화, 말이 필요합니다. 말로 입은 상처, 말로 입힌 상처가 제일 아프고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말로 입힌 상처는 칼로 입힌 상처보다 깊다"  모로코 속담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낮추고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상대를 무시하면 나 자신도 무시당하게 되는 것은 모르는 듯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생각 없이 그냥, 막, 함부로 말을 내 뱉어 버리지요.  나는 그냥 모래 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상대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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