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8
영화 이야기 너무 좋아하는데......감사합니다.
'러브 레터'는 예전에 분명히 봤는데...기억 안 나는 아주 오래 전 영화입니다.
한동안 '러브 레터'의 유명한 말인 '오겡끼 데스까'를 방송 개그맨들이 '오뎅끼 데스까'로 유머있게 표현하면서 더 유행을 일으켰던 영화입니다.
덧붙여 영화의 배경인 '오타루'를 소개하려고요.
눈 많이 쌓인 장소가 아니라 영화 전체 배경인 도시입니다.
일본 여행의 단골 코스인 홋카이도 서부의 오타루는 항구 지역인데 지금은 관광지로 더 각광을 받고 있는 명소입니다.
오타루하면 제일 홍보를 많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오르골'이지요.
기회 되면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의 오르골 매장을 꼭 방문해보십시오.
청아한 음률에 세상의 모든 걱정과 슬픔이 모두 정화될 겁니다.
2015년 가을에 ...
'러브 레터'는 예전에 분명히 봤는데...기억 안 나는 아주 오래 전 영화입니다.
한동안 '러브 레터'의 유명한 말인 '오겡끼 데스까'를 방송 개그맨들이 '오뎅끼 데스까'로 유머있게 표현하면서 더 유행을 일으켰던 영화입니다.
덧붙여 영화의 배경인 '오타루'를 소개하려고요.
눈 많이 쌓인 장소가 아니라 영화 전체 배경인 도시입니다.
일본 여행의 단골 코스인 홋카이도 서부의 오타루는 항구 지역인데 지금은 관광지로 더 각광을 받고 있는 명소입니다.
오타루하면 제일 홍보를 많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오르골'이지요.
기회 되면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의 오르골 매장을 꼭 방문해보십시오.
청아한 음률에 세상의 모든 걱정과 슬픔이 모두 정화될 겁니다.
2015년 가을에 ...
요건 안 봤습니다. 볼께요.
역시 보셨군요 ㅎㅎ 오타루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겨울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오르골 소리도 다시 듣고 싶네요 🥲
저도 마릴린 님이 추천해주신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봤습니다! 고등학생때 그 영화를 보고 꽤나 기분이 더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츠코를 구원해줄 사람이 이토록 없었나' 싶기도 했답니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을 듣게 되니 '백만엔걸 스즈코' 가 생각납니다. 아오이 유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인데 이 영화는 참 사회적 문제와도 연관 지을 수 있을 정도로 빽빽하게 잘 만든 영화란 느낌이 들더군요.
아마 마릴린 님도 보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오르골은 역시 오타루이지요. 아마도 어릴 적 어느 오르골의 음률에 매혹당한 곳은 오타루였을 것이라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윤희에게'도 이미 보았지요. 일본 영화는 감성을 잔잔하게 흔들리게 만드는 매력이 풍부해서 많이 좋아합니다. 저는 상당히 의미 있게 본 영화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추천합니다.
마릴린 님 2015년도 오타루 사진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러브레터의 배경지였던 오타루의 전체 도시 풍경과 그리고 달달한 오르골 소리 이건 일본 여행을 가서 직접 들어봐야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아주 어릴때긴 하지만 일본 여행중에 엄청 커다란 오르골 가게를 방문했던게 생각납니다. 그게 오타루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그때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던 다채로운 오르골 소리에 제대로 충격 먹었어요.
너무 아름답고 여기 있는 오르골 가게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고 싶지 않단 마음이 들었을 정도였어요 ㅎㅎ
혹시 마릴린 님 <윤희에게> 라는 영화 보셨을까요? 안 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도 오타루가 배경이라서요 ㅎㅎ
한국영화지만 일본 배경이라 <스트로베리 쇼트 케이크> 라는 영화 여자주인공이었던 나카무라 유코 배우가 등장하는데요, 저는 이 영화도 굉장히 편안한 마음에서 시청했었습니다.
오랜만에 일본 풍경을 보고있자하니, 돈과 시간이 있다면 일본 한달 살기 여행을 떠나고 싶을 정도로 여행을 가고 싶은 욕구가 되살아나네요 🥲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릴린 님
비가 오고 추운 날씨지만, 부디 뽀송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요건 안 봤습니다. 볼께요.
역시 보셨군요 ㅎㅎ 오타루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겨울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오르골 소리도 다시 듣고 싶네요 🥲
저도 마릴린 님이 추천해주신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봤습니다! 고등학생때 그 영화를 보고 꽤나 기분이 더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츠코를 구원해줄 사람이 이토록 없었나' 싶기도 했답니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을 듣게 되니 '백만엔걸 스즈코' 가 생각납니다. 아오이 유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인데 이 영화는 참 사회적 문제와도 연관 지을 수 있을 정도로 빽빽하게 잘 만든 영화란 느낌이 들더군요.
아마 마릴린 님도 보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오르골은 역시 오타루이지요. 아마도 어릴 적 어느 오르골의 음률에 매혹당한 곳은 오타루였을 것이라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윤희에게'도 이미 보았지요. 일본 영화는 감성을 잔잔하게 흔들리게 만드는 매력이 풍부해서 많이 좋아합니다. 저는 상당히 의미 있게 본 영화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추천합니다.
마릴린 님 2015년도 오타루 사진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러브레터의 배경지였던 오타루의 전체 도시 풍경과 그리고 달달한 오르골 소리 이건 일본 여행을 가서 직접 들어봐야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아주 어릴때긴 하지만 일본 여행중에 엄청 커다란 오르골 가게를 방문했던게 생각납니다. 그게 오타루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그때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던 다채로운 오르골 소리에 제대로 충격 먹었어요.
너무 아름답고 여기 있는 오르골 가게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고 싶지 않단 마음이 들었을 정도였어요 ㅎㅎ
혹시 마릴린 님 <윤희에게> 라는 영화 보셨을까요? 안 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도 오타루가 배경이라서요 ㅎㅎ
한국영화지만 일본 배경이라 <스트로베리 쇼트 케이크> 라는 영화 여자주인공이었던 나카무라 유코 배우가 등장하는데요, 저는 이 영화도 굉장히 편안한 마음에서 시청했었습니다.
오랜만에 일본 풍경을 보고있자하니, 돈과 시간이 있다면 일본 한달 살기 여행을 떠나고 싶을 정도로 여행을 가고 싶은 욕구가 되살아나네요 🥲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릴린 님
비가 오고 추운 날씨지만, 부디 뽀송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