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8/26
안녕하세요~~
온 가족이 고생이 많으셨네요ㅠ
저희 남편도 작년 겨울에 멍게가 먹고 싶다고 해서 주말이면 멍게를 찾아 다녔어요.
몇 주 그렇게 먹다가 장염에 걸려 새벽에 응급실에가서 진료 받고 항생제 주사
맞으며 며칠을 고생 했어요.
이제 다시는 멍게를 먹지 않겠다고 했네요.
심뽀님~~보상금 나오면 소고기 맛있게 드시길 바랄께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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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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