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5/17
이진영님~~
저도 초등학교 다니던 신작로 옆으로 아카시아꽃이 만발 할때면 그향기에 취해 거닐던 그 길이 떠오르네요.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하잖아요.
까맣게 잊고 있었던 추억을 떠오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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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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