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어렸을 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읽으면서 흥분을 감출 수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치 내가 개미가 된 듯 감정이입을 했었고, 개미의 '페로몬'을 해독하여 인간과 개미의 대화가 이루어지는 장면에서는 정말 환호성을 지를 뻔 했던... 앞으로 정말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정말로 인간과 동물이 원활히 소통하는 날이 오길,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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