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크
띵크 · 일상 속 떠오르는 생각을 공유해요
2022/07/16
참 공감되네요 특히 “나는 그 친구가 우선이라고 자부했는데, 그 친구는 나를 여러 명 중의 하나로만 생각했나보다.” 이 문장이요 서로에 대한 마음의 정도가 다름으로부터 오는 서운함, 헛헛함을 요즘 부쩍 느끼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모든 사람과 마음을 주고 받으며 편하고 즐거운 관계를 맺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지만 마음은 외롭고 조금은 상처가 되고 섭섭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여러 모양의 관계가 있음을 받아들이고 흘러가는 대로 두도록 노력해야겠죠 
마릴린님 진정으로 마음을 깊이 나누는 좋은 인연을 찾으시길 바라고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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