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집 주위에 먹을 산나물이 많아 파티하고 있다. 글 올렸는데  진짜 지역 산나물축제가 열렸습니다
산나물. 버섯. 더덕... 그 밖에도 여러가지 먹거리가 즐비하게 선을 보이고 있네요
임시로 만든 무대에서는 신나게 울려퍼지는 음악에 맞춰 무희들이 춤을 추고  아이들은 바이킹을 타며 소리를 지르고...
무명가수들의 노래가 끝없이 이어집니다
코로나 땜에 2년을 건너뛰고 3년만에 열리는 축제라 모두 들뜬 표정입니다
곰취 1관( 4키로 )에 4만원. 취나물 3만원
곤드레2만원. 명이나물 6만원...싼 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멀리서  온 관광버스도 즐비하구요
양손 가득 나물보따리를 든 사람들로 붐비네요
모두가 즐거운 한마당 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