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4/28
책이 간택당한다  라는 말 저도 언젠가 책방에서 중얼거렸었기에 너무나 반가운 마음입니다. 헌책방은 제게 휴식같은 곳이어요. 제가 사는곳엔 아직도 책방이 동네 문화사랑방 구실을 해서 그나마 숨구멍이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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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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