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27
하늘하늘 흩날리는 벚꽃비만 생각했는데 그 뒤에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군요.
당연하게 내딛는 깨끗한 길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아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ㅎ 저 남형도 기자님 참 멋진 분이신 것 같아요. 쓰신 책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기레기라 일컫는 기자들이 판 치는 세상에서 대단한 분이라 생각했어요. ^^
체헐리즘(체험+ 저널리즘)이라고 하더라고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셨다는 기사도 본 적이 있어요.
이런 기자 분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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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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