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1000su · 바램을 실천하면 이루어진다
2022/04/12
상주인 친구는 마음이 매우 슬플겁니다.
그러나 그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친구는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꼭말읋 한다고 슬픔이 없어지지 않지요.
무슨말을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대로 봐주고 울수 있으면 울도록 하며 따독해주는 것이지요.
저도 아주 어린나이때 어머니를 사별하고 3일 이상을 울어봤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프고 지금도 눈물이 나서 앞을 가립니다.
죽음은 다시 볼수 없는 것이 되어버리니까요.
마음아파하는 것, 슬픈것은 말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면 되니
같이 슬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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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지만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즐거움을 갖도록 하는 삶을 만들고자 해요. 욕심은 적당히 조정하고 머리를 사용하며 즐기는 삶이 중요하며, 이에 따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삶을 만들어 가보고자 해요. 오늘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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