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인 친구는 마음이 매우 슬플겁니다.
그러나 그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친구는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꼭말읋 한다고 슬픔이 없어지지 않지요.
무슨말을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대로 봐주고 울수 있으면 울도록 하며 따독해주는 것이지요.
저도 아주 어린나이때 어머니를 사별하고 3일 이상을 울어봤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프고 지금도 눈물이 나서 앞을 가립니다.
죽음은 다시 볼수 없는 것이 되어버리니까요.
마음아파하는 것, 슬픈것은 말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면 되니
같이 슬퍼해주세요.
그러나 그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친구는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꼭말읋 한다고 슬픔이 없어지지 않지요.
무슨말을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대로 봐주고 울수 있으면 울도록 하며 따독해주는 것이지요.
저도 아주 어린나이때 어머니를 사별하고 3일 이상을 울어봤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프고 지금도 눈물이 나서 앞을 가립니다.
죽음은 다시 볼수 없는 것이 되어버리니까요.
마음아파하는 것, 슬픈것은 말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면 되니
같이 슬퍼해주세요.
김1000su님..이렇게 또 글을 읽으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그 아픔을 마주하게 하여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조언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볼 수 없는 것' 그것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까진.. 시간이 오래 걸리리라 생각합니다. 부모님과의 사별은 아니었지만 절친한 친구와 사별을 경험하며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로보단 슬픔을 나누는 친구가 되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김1000su님의 어머니께서도 평안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슬픔보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