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7/06
네, 그래요!
하서나 님도 본인의 일을 시작하시고 
누구처럼 일박으로, 혹은 2, 3박이면 어때요?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려면 경제력을 갖춰야 하는 것이
우선이니까 차분하게 준비하세요!

남자가 치졸하게 경제력을 무기로 툭하면 이혼을 이야기하는 것
정말 봐줄 수 없고 용서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하서나 님이 못 나서 전업주부로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보여주시고 아울러 아이도 당당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독하게 마음먹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준비가 다 끝나면 계획대로 실행하시고요!
그때까지는 굴욕적인 삶이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도
견디셔야 하겠지요? 

침 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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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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