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왜글을쓸까
난왜글을쓸까 · 돈은 없지만 마음이 풍요로운 예술가
2022/07/11
얼마 전에 받은 회계 교육에서 컬리의 사례가 나오더라고요. 받은 투자에 비해 수익률이 좋지 않아보이더라고요. 
쿠팡이랑 컬리의 다른점은 컬리는 다른데서 구하기 어려운 것들을 소분해서 팔고(생허브 소분) 약간 고급화되었다는(동물복지 란 등) 생각이 들어요. 
신선 물류센터가 힘든 점이 많나보네요.
더 까다롭게 식자재를 선택하는 인구가 늘어난다면 컬리도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비건이 트렌드라고 해도 아직 고기 소비량에 비하면 비건 시장은 규모 자체가 다르잖아요.
건강한 식자재보다 값싸고 맛있는 음식을 찾는 사람이 아직 더 많고요.
컬리가 선택한 차별화 + 신선식품이라는 두 가지가 모두 힘든 시장인 것 같네요.
경제가 안정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신선 + 차별화로 인해 약간 비싸게 느껴지는데, 불경기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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