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6/11
저도 스스로 생을 마감한 친구가 생각 나네요~
그 친구는 제가 유일한 친구였는데..

제가 잘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컸네요
사정상 장례식도 못 갔거든요~ㅠ

시간이 흘러도 아직 여운이 남는 친군데..
가끔 생각이 나더라구요~

지금은 오히려 하늘에서 저를 잘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한결 이별 및 죽음이 편하게 다가오는것 같아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5.5K
팔로워 796
팔로잉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