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런 생각! 이런 마음! 괜찮을까요?
다른 지역으로 이사, 처음 시도해 보는 우리집 인테리어 :)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진짜 힘들었어요 ㅠㅠ)
'youtube나 오늘의집에서나 보던 집을 드디어 나도 갖게되는건가.? '생각하며, 몇 달 동안 화장실 타일부터 시작해서 바닥의 러그, 조명 등 여러 선택 과정을 거치면서 드디어 기대했던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설레었던 마음과 함께 마냥 행복 하기만 했어요. ^^
하지만,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오게되면서 몸과 마음을 가장 힘들게 했던 퇴사와 이직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러 직장(?)을 한꺼번에 퇴사하고 이직을 하게되면서 약간의 공허한 마음과 홀가분한 마음이 동시에 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