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분아
정분아 · 일상의 얘기와 우리놀이로 힐링
2022/02/04
봄의 시작, 입춘
  24절기의 첫번째 절기가 시작되었다. 봄의 시작을 알리면서 추위는 더 심해졌다. 아직은 추운 겨울에 미리 봄을 알리는 조상들의 지혜에 어떤 뜻이 숨겨져 있나 유추해 본다.   따뜻한 봄날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니 그 전에 단단히 일년을 준비하라는 경계의 의미가 숨어 있나라는 생각도 든다.  입춘에 담긴 세시풍속 따라 오늘은 입춘첩을 준비해야겠다.  이번 해에 입춘첩 붙이는 시간은 오후 6시쯤이라니 잘 써서 붙여야지... 모두 즐겁게 일년 대비 하시길~
쮸니
쮸니 · 인생을 즐기면서
2022/02/04
답글: 봄의 시작, 입춘
생활/사건사고+3
오늘이 입춘이라고 하는데,
바깥 기온은 아직 겨울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합니다.
많이 춥네요.
하지만 봄의 문턱에 들어섰으니,
한번 적어봅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쮸니
쮸니
인생을 즐기면서
스스로를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중이랍니다. 글재주는 없어도 매일매일 조금씩 글을 적어보면서 즐거움을 간직하고 싶네요.ㅎㅎ
글 42
팔로워 37
팔로잉 18
bookmaniac
이한역
정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