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유니 ·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
2022/01/21
 항상 국민의 불편이 볼모가 되어 돈의 줄다리기가 이루어지는 것이 참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환경을 위해서 대중교통 이용이 장려 되어야 할 판인데 대중교통의 실상은 장려될만 하지가 않네요. 요금은 계속 오르고, 배차간격이 길어지며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편은 가중되고, 출퇴근시간의 콩나물시루같은 여건은 언제쯤 개선될 수 있을지.......
 매년 세금은 오르는데 왜 이런 것들의 개선은 늘 한 발자국을 떼기가 어려운지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정권이 바뀌고 나면 개선이 될까요? 기대섞인 한 표가 어김없는 실망으로 돌아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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