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10
저희 아빠도 암환자이십니다.
그런데 현재 치료약이 비급여여서 한달에 300만원정도 되는 약값을 지불하고 계십니다.
엄청난 부담이고 아빠는 치료를 중단하고 싶어하십니다.

현재 보장된 제도에서도 이렇게 혜택을 못받는 사람이 있는데
보장범위를 늘려도 모자랄 것을 줄인다는건 이해가 되지 않네요
더더군다나 이유가 병원의 형평성 문제라면
그건 제도적으로 개선하고 병원을 처벌할 규정을 제정해야지 왜 환자들에게 부담을 지우는 방향으로 
개악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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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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