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5
이재명 대표의 서울 이송 문제에 대해 세 번째 쓰는 글이고, 투데이에 올라온 비슷한 주제의 글에 연속으로 이어쓰기를 하는 것이 좀 민망하지만, 앞에 쓴 글들과 가급적 겹침이 없게 쓰려고 한다. 서울대 이송 문제를 바라보는 내 입장과 근거는 링크한 글에 나와 있으며, 요약하자면 서울대 이송은 특혜이고 그 특혜가 정당한지는 판단이 다를 수 있지만 난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이다. 글을 쓰는 김에 덧붙이자면, 민주당 측 뿐 아니라 서울대병원과 부산대병원에서 해당 의사결정에 참여한 사람들 역시 정치인의 특권을 자연스럽게 느끼면서 당연시한 것이고 그것은 우리 문화의 한 반영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낀다고 하셨는데 주관적 감성의 차이인 것 같다. 주관적 감성의 차이에 대해 더 논할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정치적 셈법을 따지는 것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도 잘 모르겠다.
이재명 대표의 서울대병원 이송 논란이 공동체의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하셨는데, 방송이...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낀다고 하셨는데 주관적 감성의 차이인 것 같다. 주관적 감성의 차이에 대해 더 논할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정치적 셈법을 따지는 것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도 잘 모르겠다.
이재명 대표의 서울대병원 이송 논란이 공동체의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하셨는데, 방송이...
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악담 @혁명읽는사람 https://alook.so/posts/KmtkEVm?utm_source=user-share_VAtj9E
@악담 홍상수 감독 영화 좋아하고 그 영화들에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좋아합니다. 어떤 영화일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왠지 말씀 안해주시는 쪽이 좋을 거 같네요. ㅎㅎ
@서툰댄서 춤을 배울 생각은 없습니다. 댄서 님이나 열심히 추세요. 댄서 님 글 읽다가 문득 홍상수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ㅎㅎㅎ
@악담 @혁명읽는사람 악담님이 글 쓰신 거 조금 봤었는데 나름의 좋은 지성과 감성을 갖추신 분이 본인이 쓰는 댓글의 천박함은 인지하시지 못하는 것인지 좀 신기합니다. 저는 논쟁을 좋아할 뿐 평정을 잃을 이유는 없는데 혁명읽는사람께서 답글을 써주신 걸 읽으면 평정을 잃을까봐 좀 미루어야겠습니다. 참고로 지루박은 나중에 배우겠지만 지금 추는 춤은 아닙니다. 악담님도 춤을 배워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https://alook.so/posts/DjtlRjk
서툰댄서 님, 평정을 잃으신 것 같은데 그만 합시다. 몸부림 칠수록 추해질 뿐이에요. 생사가 오고가는 타인의 거대한 비극 앞에서 특혜냐 아니냐고 어깃장을 부린다는 게 얼마나 추한 태도입니까. 그러니까 사람들이 반발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김건희 주가 조작이 우리 공동체의 번영이 무슨 영향이냐고 말씀하셨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주가 조작은 중범죄죠. 이거 유럽이나 미국이었으면 30년 형 나올 판입니다. 공동체는 준법의 테두리 안에서 건강하게 돌아가는 거 아닙니까. 불법이 나왔으면 그것에 대한 형벌이 주어지는 게 공동체의 건강한 환경 아니겠습니까. 노여움 푸시고 카바레 가셔서 지루박 한번 밟고 스트레스 해소하세요. 노여움 푸세요. 건강하시고요. 으르신.
툭권층의 특권을 비판하는 건 공동체의 발전과 연관이 많죠. 공정이 무너졌을 때 치러야할 비용은 막대합니다.
서툰댄서 님, 평정을 잃으신 것 같은데 그만 합시다. 몸부림 칠수록 추해질 뿐이에요. 생사가 오고가는 타인의 거대한 비극 앞에서 특혜냐 아니냐고 어깃장을 부린다는 게 얼마나 추한 태도입니까. 그러니까 사람들이 반발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김건희 주가 조작이 우리 공동체의 번영이 무슨 영향이냐고 말씀하셨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주가 조작은 중범죄죠. 이거 유럽이나 미국이었으면 30년 형 나올 판입니다. 공동체는 준법의 테두리 안에서 건강하게 돌아가는 거 아닙니까. 불법이 나왔으면 그것에 대한 형벌이 주어지는 게 공동체의 건강한 환경 아니겠습니까. 노여움 푸시고 카바레 가셔서 지루박 한번 밟고 스트레스 해소하세요. 노여움 푸세요. 건강하시고요. 으르신.
@악담 @혁명읽는사람 악담님이 글 쓰신 거 조금 봤었는데 나름의 좋은 지성과 감성을 갖추신 분이 본인이 쓰는 댓글의 천박함은 인지하시지 못하는 것인지 좀 신기합니다. 저는 논쟁을 좋아할 뿐 평정을 잃을 이유는 없는데 혁명읽는사람께서 답글을 써주신 걸 읽으면 평정을 잃을까봐 좀 미루어야겠습니다. 참고로 지루박은 나중에 배우겠지만 지금 추는 춤은 아닙니다. 악담님도 춤을 배워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서툰댄서 춤을 배울 생각은 없습니다. 댄서 님이나 열심히 추세요. 댄서 님 글 읽다가 문득 홍상수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ㅎㅎㅎ
https://alook.so/posts/DjtlRjk
툭권층의 특권을 비판하는 건 공동체의 발전과 연관이 많죠. 공정이 무너졌을 때 치러야할 비용은 막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