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쁠 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이 진짜 내 편이다: 나의 슬픔과 기쁨에 반응하는 타인의 반응으로 가려보는 진짜 내 편]
2024/05/10
내가 어떤 일을 겪을 때 주변의 반응으로 이 사람이 내 편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감정은 단순화 하여 기쁠 때와 슬플 때로 나누도록 하겠다. 다양한 감정이 많지만 이 두 감정에 대한 상대의 반응이면 내 사람을 가리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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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플 때 나를 공격하거나 조롱하는 사람 - 불구 대천의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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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같이 숨을 쉬지 말아야 할 부류다. 법치주의 국가에 사는 우리 이기에 상대를 멸족할 수는 없겠지만, 인간관계는 절대 유지할 이유가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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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슬플 때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 - 걸러라. 어차피 도움 될 관계는 아니다.
슬플 때 조차 성의도 보이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당신과 딱히 관계를 유지할 마음이 없다고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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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슬플 때 성의를 보이는 사람 - 얕고 넓은 인간 관계를 위해 유지하라.
성의를 보인다면 넓게 가져가는 인간관계 관점에서 유지하는게 좋다. 누구나 더 깊고 더 얕은 관계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모두가 내 남편이고 모두가 내 아내일 수 없듯, 당신의 슬픈일을 챙기는 사람이라면 우선 당신의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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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쁠 때 뒤에서 궁시렁 대는 사람 - 의외로 많다.
앞에서 말은 축하한다 하지만 시기 질투 하는 사람이 상당수다. 이 사람의 부류가 1번과 2번과 겹치면 그냥 버리면 된다. 당신의 삶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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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쁠 때 미적지근한 사람...
자기 계발 컨텐츠를 만듭니다
-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졸업, 맥킨지 컨설턴트로 근무
- IT 대기업 전략팀 근무 중
- 저서
*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2022)
* 슈퍼업무력 ARTS (2020)
*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2017) 등
@김인걸 저도 여러번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려 노력해요. 애정을 쏟은 사람이라면 더더욱이요 그래도 인걸님처럼 인내하며 까지 할 생각은 안 해봤네요. 제 성향과는 다소 다른 해결 방법이지만, 인걸님의 인내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재성 작가 님의 글을 어제 보았는데, 댓글을 이제 남깁니다.
상대방의 반응과 태도에 대하여 문장으로 잘 정리해서 잘 배우고 갑니다.
상대방의 조롱과 비난에 대하여 대처하고 반응하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기쁠 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이 찐 내 편이라고 할 때에 그렇지 않은 사람(슬픔에 대하여 조롱하고 비웃는 사람)에 대하여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 사람도 진자 내 편으로 만든다면 그야말로 모든 사람이 내 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이상적인 것이며, 확률적으로 많이 낮고, 그렇게 될지라고 내 편이 되는 시간은 다소 오래 걸릴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 편을 선정하고, 검토하고 정리가 되었다면 이제 앞으로의 발전적인 도전 과제로서 그렇지 않는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한다면 히트 상품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전 직장에서 상대방에게 무례하고, 비상식적이고, 버릇 없는 직장 동료를 내 편을 만드는데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저는 그 회사를 퇴사했지만 마지막에 그 동료가 제 앞에 와서 90도로 인사하고 가는 모습을 보면서 업무 성과 이상의 보람을 느꼈습니다.
내 편은 어쩌면 내가 스스로 개척하는 부분도 필요하다는 경험담을 잠시 나누었습니다.
"재성" 작가님의 글쓰기는 볼 때마다 도전이 되고 힘이 됨에 감사드립니다!!
@김인걸 저도 여러번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려 노력해요. 애정을 쏟은 사람이라면 더더욱이요 그래도 인걸님처럼 인내하며 까지 할 생각은 안 해봤네요. 제 성향과는 다소 다른 해결 방법이지만, 인걸님의 인내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재성 작가 님의 글을 어제 보았는데, 댓글을 이제 남깁니다.
상대방의 반응과 태도에 대하여 문장으로 잘 정리해서 잘 배우고 갑니다.
상대방의 조롱과 비난에 대하여 대처하고 반응하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기쁠 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이 찐 내 편이라고 할 때에 그렇지 않은 사람(슬픔에 대하여 조롱하고 비웃는 사람)에 대하여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 사람도 진자 내 편으로 만든다면 그야말로 모든 사람이 내 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이상적인 것이며, 확률적으로 많이 낮고, 그렇게 될지라고 내 편이 되는 시간은 다소 오래 걸릴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 편을 선정하고, 검토하고 정리가 되었다면 이제 앞으로의 발전적인 도전 과제로서 그렇지 않는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한다면 히트 상품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전 직장에서 상대방에게 무례하고, 비상식적이고, 버릇 없는 직장 동료를 내 편을 만드는데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저는 그 회사를 퇴사했지만 마지막에 그 동료가 제 앞에 와서 90도로 인사하고 가는 모습을 보면서 업무 성과 이상의 보람을 느꼈습니다.
내 편은 어쩌면 내가 스스로 개척하는 부분도 필요하다는 경험담을 잠시 나누었습니다.
"재성" 작가님의 글쓰기는 볼 때마다 도전이 되고 힘이 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