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맥북 에어 15를 영접했다.
2023/07/21
**** 공지 사항****
얼룩소 파산으로 이곳에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모든 글은 제 브런치로 옮겨 놓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제 브런치로 와 주시기 바랍니다.
얼룩소 파산으로 이곳에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모든 글은 제 브런치로 옮겨 놓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제 브런치로 와 주시기 바랍니다.
곧 <미니 시리즈 작법>과 작법 동영상 강의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15인치 화면이 얼마나 크게 보이는가, 무게는 얼마나 가벼운가, 그리고 배터리는 얼마나 오래가는가, 이렇게 딱 세 가지였다.
화면 크기.
크면 클수록 좋겠지만, 이 정도면 매우 만족스러웠다. 일단 내가 세운 기준은 스크리브너를 실행했을 때 세 화면 모드가 쾌적하게 구현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야 걸작을 쓸 수 있으니까. 근데 이 정도면 대 만족.
무게.
맥은 그놈의 알루미늄 간지를 추구하는 철학 때문에 도저히...
취미는 작법 연구. <하얀 거탑>, <제중원> 집필. 드라마를 베이스로 ‘세상의 모든 작법’ 을 쉽고 분명하게 알려 드립니다. ‘공모에 당선되는 극본 쓰기’, ‘원포인트레슨’, ‘작가가 읽어주는 작법책’ 등등이 연재됩니다
이메일 keewon77@naver.com
쓰다보면 걸작이던 망작이 나오지만..
쓰지 않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는 작가님의 말씀에 찬물 한바가지 뒤집어 쓴 것 같습니다.
이렇게 또 무지한 중생을 일깨워주심에 감사를!!
맥북에어 13인치인 저는 이 맥북으로 좋은 작품 한 개는 써보고 보내주고 싶네요,, 그리고 작가님 작품 너무 기대됩니다!!
@편성준 앗 ㅋㅋㅋ 알겠습니다.
'맥북에어가 13인치라서 좋은 작품이 안 써지는 것만 같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제 걸작을 쓸 일만 남았군요. 축하드립니다.
@clementine ㅎㅎ 고맙습니다. 더욱 열심히 써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주시네요. ㅎㅎ 어제 레퍼런스를 찾다가 이터널 선샤인을 보게 됐는데... 거기 여주인공인 케이트 윈슬렛의 극 중 이름이 클레멘타인이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ㅎㅎㅎ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작법 이야기도 너무 재밌고 쫀쫀하게 잘 읽히지만 작가님의 생활기도 너무 좋습니다 ㅎㅎ 이렇게 멋진 글을 쓰시는 작가님도 집에서는 공손(?)한 스윗 남편이시군요.ㅋㅋ 앞으로 다방면으로 쓰시는 모든 글을 응원합니다! 더더욱 작가님의 팬이 되었네요! ></
@lifepie.20 와하하하하... 지금 제가 그래요.
작가님의 그 달급한 마음 너무나 이해하면서 읽었습니다. ㅎㅎ 불과 2년전까지 기종이 새로 나올때마다 하루 종일 내가 가지고 있는 뭘 중고에 팔고, 사면 +- 얼마이니, 얼마밖에 안내는 셈이라며 계산했던 예전의 저를 떠올렸네요.
@aa950223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시고, 댓글도 열심히 달아주세요. ㅎㅎ
먼저 맥북15 아름답네요. 그리고 개쪽팔림도 사랑으로 극복하는 딸바보 작가님 멋집니다. 공모에 당선되는 극본쓰기 보면서 그동안 난 뻘짓삽질만 했던건가 자괴감에 허우적거리다 맥북 영접 글을 보며 실실 웃었네요. 자괴감에서 살짝 빠져나온듯. 휴.. 다행.. 좋은 글 구독해서 열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가님의 그 달급한 마음 너무나 이해하면서 읽었습니다. ㅎㅎ 불과 2년전까지 기종이 새로 나올때마다 하루 종일 내가 가지고 있는 뭘 중고에 팔고, 사면 +- 얼마이니, 얼마밖에 안내는 셈이라며 계산했던 예전의 저를 떠올렸네요.
쓰다보면 걸작이던 망작이 나오지만..
쓰지 않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는 작가님의 말씀에 찬물 한바가지 뒤집어 쓴 것 같습니다.
이렇게 또 무지한 중생을 일깨워주심에 감사를!!
맥북에어 13인치인 저는 이 맥북으로 좋은 작품 한 개는 써보고 보내주고 싶네요,, 그리고 작가님 작품 너무 기대됩니다!!
@편성준 앗 ㅋㅋㅋ 알겠습니다.
'맥북에어가 13인치라서 좋은 작품이 안 써지는 것만 같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제 걸작을 쓸 일만 남았군요. 축하드립니다.
@clementine ㅎㅎ 고맙습니다. 더욱 열심히 써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주시네요. ㅎㅎ 어제 레퍼런스를 찾다가 이터널 선샤인을 보게 됐는데... 거기 여주인공인 케이트 윈슬렛의 극 중 이름이 클레멘타인이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ㅎㅎㅎ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작법 이야기도 너무 재밌고 쫀쫀하게 잘 읽히지만 작가님의 생활기도 너무 좋습니다 ㅎㅎ 이렇게 멋진 글을 쓰시는 작가님도 집에서는 공손(?)한 스윗 남편이시군요.ㅋㅋ 앞으로 다방면으로 쓰시는 모든 글을 응원합니다! 더더욱 작가님의 팬이 되었네요! ></
먼저 맥북15 아름답네요. 그리고 개쪽팔림도 사랑으로 극복하는 딸바보 작가님 멋집니다. 공모에 당선되는 극본쓰기 보면서 그동안 난 뻘짓삽질만 했던건가 자괴감에 허우적거리다 맥북 영접 글을 보며 실실 웃었네요. 자괴감에서 살짝 빠져나온듯. 휴.. 다행.. 좋은 글 구독해서 열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wjeon 네, 감사합니다. 지금 제 본업에 충실하는 한편, 틈틈히 쓰고 있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가님~~~ 기대됩니다^^ 계속글 구독잘하고있어요~~~ 더빨리올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