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1
저도 오늘 걷기 루틴에 딸아이를 동행했습니다.
흔쾌히 걷는다 하더군요.
지금 고등학생인 딸아이와는 너무나 다른 고등학생 시절을 보낸 탓에 제 경험치를 기준으로는 조언을 해주기가 어렵더군요.
걷는 동안 주로 친구들 얘기, 학년 올라갔을때친구들이랑 같은 반이었음 한다는 반배정 얘기를 종알종알 쏟아내기에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매번은 아니지만 시간이 허락되는 날이면 같이 걷곤 합니다. 대부분 녀석의 얘길 들어주며 그냥 어른으로서 조언 몇마디 끼워 넣으며 걷기 데이트를 합니다.
녀석이 맞이하게 될 미래에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이 있을까 고민되는 밤입니다.
흔쾌히 걷는다 하더군요.
지금 고등학생인 딸아이와는 너무나 다른 고등학생 시절을 보낸 탓에 제 경험치를 기준으로는 조언을 해주기가 어렵더군요.
걷는 동안 주로 친구들 얘기, 학년 올라갔을때친구들이랑 같은 반이었음 한다는 반배정 얘기를 종알종알 쏟아내기에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매번은 아니지만 시간이 허락되는 날이면 같이 걷곤 합니다. 대부분 녀석의 얘길 들어주며 그냥 어른으로서 조언 몇마디 끼워 넣으며 걷기 데이트를 합니다.
녀석이 맞이하게 될 미래에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이 있을까 고민되는 밤입니다.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딸은 커가면서 엄마와 친구가 된다던데 살짝 기대를 해봅니다.
(저는 모친한테 공산당입니다만...그렇군요! 제가 공산당이 확실한가봅니다.
모친한텐 그러지 못하면서 딸에겐 바라고 있는걸 보니~ㅋㅋ)
같은 풍경이라도 혼자서 보는 거랑 딸아이랑 얘기하면서 보는 거랑은 차이가 있더군요
날이 좋아서 더 가벼운 걷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에너지님도 평안한 밤 되세요~~
엄마랑 딸은 마음이 참 잘 통하는 것 같아요!😄
소소한 주변 배경이 바뀌는 걷기를 하시면서 나누는 대화!
더 뜻깊고 유쾌하셨을 듯요!
편안ㆍ달달하신 좋은 밤 되세요!
가난한 엄마라 그냥 옆에서 지켜봐주기만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와!!! 최경희님은 딸하고 걷기 데이트도 하시는 군요.
저도 집사람도 산책을 좋아해서 딸하고 같이가자고 하면
어릴때는 많이 따라다녔는데 지금은 같이 안갈라고 하는데 ㅎㅎ
최경희님이 부럽습니다
따님이 앞으로 잘자랄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와!!! 최경희님은 딸하고 걷기 데이트도 하시는 군요.
저도 집사람도 산책을 좋아해서 딸하고 같이가자고 하면
어릴때는 많이 따라다녔는데 지금은 같이 안갈라고 하는데 ㅎㅎ
최경희님이 부럽습니다
따님이 앞으로 잘자랄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가난한 엄마라 그냥 옆에서 지켜봐주기만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