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2
안녕하세요~ 쿠팡, 마켓 컬리, SSG 3파전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장에 송곳처럼 파고든 오아시스를 보면 새벽배송시장이 끝물이라 사업자들이 빠져나가는 그런 시장은 아닌거 같아요. 새벽물류시장은 점점 커질것 같고 빅3 이외의 업체들도 각자 색깔을 띄고 참가하는 그런 경쟁구도가 마련될 것 같은데.. 그 시점이 되면 결국 물류센터의 첨단화, 자동화가 이슈로 돌아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정의 최적화라는건 어느 산업에서든 필수적인 요소잖아요. 그 쯤 되면 나오겠죠.. 누가 새벽시장을 가지고 갈지.. 그리고 자동화, 최적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는 사람은 얼마나될지 말이에요
자동화의 반대급부로는 항상 사람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당장 쉽게 물류센터 안에서 사람이 사라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직 기술이 거기까지 닿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그 전에 사라지는 사람들에 대한 고려와 고민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동화의 반대급부로는 항상 사람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당장 쉽게 물류센터 안에서 사람이 사라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직 기술이 거기까지 닿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그 전에 사라지는 사람들에 대한 고려와 고민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