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님. 좀 황당하긴 했겠습니다 근데 남자다보니 둔해서 나이를 굳이 가늠해서 불렀다기 보단 그냥 일반적인 대명사로 불렀다고 여겨집니다 여자들한테는 무조건 이모라고 하는게 좋다 라고 나름 생각하는 모양이지요 그러니 대수롭지않게 여기면 될것 같애요 그래도 좀 괘심하면 그 분한테 꼬박꼬박 아저씨라고 불러주세요 그럼 자기도 좀 황당하고 반성이 되겠지요 남자라도 28세에 아저씨 소리 들으면 기분이 안 좋겠죠? ㅎ
주변에서 제나이를 과장되게 말한것도 한몫한것 같아요.
남자다보니 둔해서라지만 제가 옛날에 같이 입사한 2살 많은 분께 언니라했다가 욕먹은 경험이 있어요. 그경험을 통해서 호칭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느꼈답니다.
진영님 말씀처럼 다음에 그분보면 아저씨라고 불러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제나이를 과장되게 말한것도 한몫한것 같아요.
남자다보니 둔해서라지만 제가 옛날에 같이 입사한 2살 많은 분께 언니라했다가 욕먹은 경험이 있어요. 그경험을 통해서 호칭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느꼈답니다.
진영님 말씀처럼 다음에 그분보면 아저씨라고 불러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제나이를 과장되게 말한것도 한몫한것 같아요.
남자다보니 둔해서라지만 제가 옛날에 같이 입사한 2살 많은 분께 언니라했다가 욕먹은 경험이 있어요. 그경험을 통해서 호칭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느꼈답니다.
진영님 말씀처럼 다음에 그분보면 아저씨라고 불러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역시 진영님 멋짐 폭발! 쿨내 진동! 유머 최고입니다. ㅋㅋ
'그 분한테 꼬박꼬박 아저씨라고 불러주세요'라는 부분에서 완전 빵 터졌네요. ^^
역시 진영님 멋짐 폭발! 쿨내 진동! 유머 최고입니다. ㅋㅋ
'그 분한테 꼬박꼬박 아저씨라고 불러주세요'라는 부분에서 완전 빵 터졌네요. ^^
주변에서 제나이를 과장되게 말한것도 한몫한것 같아요.
남자다보니 둔해서라지만 제가 옛날에 같이 입사한 2살 많은 분께 언니라했다가 욕먹은 경험이 있어요. 그경험을 통해서 호칭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느꼈답니다.
진영님 말씀처럼 다음에 그분보면 아저씨라고 불러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