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철학이 필요한 순간, 힘겨운 당신에게 '스토아 철학'
그런 시기가 있습니다. 삶에 힘겨움들이 들이닥치고, 내가 그것들에 쓰러지지 않을까하는 시기요. 혹은 변화가 필요한 순간들도 있죠. 그런 시기를 전 '삶에 철학이 필요한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시기에는 다양한 철학을 접하면 도움이 되거든요. 내가 한 고민들에 대해 이미 다른 이 들이 생각해본 답이니까요.
오늘의 철학은 힘겨운 시기를 겪는 사람들을 위한 철학입니다. 스트레스가 가득한 삶에서 무언가 감정이 주체가 안되는 이들을 위한 철학이죠. '스토아 철학' 그것의 아주 핵심만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스토아 철학은 결코 완전한 내용이 아닙니다. 흥미와 재미에 기초한 기본적인 지식일 뿐 입니다. 이 점 오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철학은 힘겨운 시기를 겪는 사람들을 위한 철학입니다. 스트레스가 가득한 삶에서 무언가 감정이 주체가 안되는 이들을 위한 철학이죠. '스토아 철학' 그것의 아주 핵심만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스토아 철학은 결코 완전한 내용이 아닙니다. 흥미와 재미에 기초한 기본적인 지식일 뿐 입니다. 이 점 오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스토아 학파
스토아라는 명칭은 거창한 유래를 가진 것은 아닙니다. 학파의 철학자들이 강연하던 곳의 구조를 나타내는 명칭에서 유래되었죠. 현대로 따지자면 '강당 학파' 나 '구령대 학파' 정도 될 수 있겠네요.
그들은 아주 독특한 철학관을 설파했습니다.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는 노예 출신도 있었고, 로마 황제 출신도 있었습니다. 황제 출신은 꽤나 유명하신 분이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로 여러분도 서점에서 언젠가 보았을 [명상록]의 저자입니다. 한 번쯤 들어보았을수도 있는 세네카, 키케로도 스토아 학파 출신 정치인이죠.
노예부터 황제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철학은 모두를 설득시키는 인상깊은 철학입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바는 '불행은 행복을 감소 시킬 수 없다' 입니다. 흔히 '불행을 이기는 철학'으로 불리죠.
무엇을 주장했길래?
그들은 먼저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주장합니다. '로고스'요. 이는 모든 것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이성적인 자연법칙입니다. 또한 이성 그 자체를 뜻하기도 하죠.
스토아 학파는 세상이 꽤나 복잡한 인과관계로 이어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지배...
@ 스진
스토아 철학은 매력적이죠. 모든 부분에 공감하지는 못하더라도, 분명 삶을 바꿀만한 지혜가 있으니까요. 저도 스토아 철학 좋아하시는 분은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제 인생책이 라이언 홀리데이의 에고라는적인데, 스토아철학 기반의 책이거든요!!
이렇게 얼룩소에서 스토아철학에 대한 글을 보니 엄청 반갑네요!!!!!!!!!!!
@ JACK alooker
철학이란게 사람마다 공감하는 정도가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떤 철학은 맘에들고 어떤 철학은 맘에 안드는 법이죠. 알면 삶이 더 풍족해지는 것이지 모른다고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철학이란 말만들어도 '어렵겠다 생각하거나 혹은 해골 복잡해지는 세포를 가진 사람들' 에게는 오히려 더 힘들게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슬프게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희생을 딛고 일어난 로마는 그 다음대의 황제 '콤모두스'부터 다시금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아우렐리우스가 다져놓은 기틀 덕에 로마는 꽤나 오랜기간을 버텼죠.
제 인생책이 라이언 홀리데이의 에고라는적인데, 스토아철학 기반의 책이거든요!!
이렇게 얼룩소에서 스토아철학에 대한 글을 보니 엄청 반갑네요!!!!!!!!!!!
@ JACK alooker
철학이란게 사람마다 공감하는 정도가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떤 철학은 맘에들고 어떤 철학은 맘에 안드는 법이죠. 알면 삶이 더 풍족해지는 것이지 모른다고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철학이란 말만들어도 '어렵겠다 생각하거나 혹은 해골 복잡해지는 세포를 가진 사람들' 에게는 오히려 더 힘들게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슬프게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희생을 딛고 일어난 로마는 그 다음대의 황제 '콤모두스'부터 다시금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아우렐리우스가 다져놓은 기틀 덕에 로마는 꽤나 오랜기간을 버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