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방구에 가면 사마귀를 한마리에 만원에 판매합니다. 정말 우스운 이야기 입니다. 어릴 때 사마귀는 여기 저기 다니고 메뚜기는 수도 없이 많이 뛰어 다니고 달팽이는 아침부터 어디를 가는지 부지런하게 움직이죠...저녁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내 집을 벗어나지 못했네요 ㅎㅎㅎ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 시절이...그 어린 시절이...
다시 갈 수 없는 그 시절이...
달팽아, 사마귀야, 메뚜기야, 청개구리야, 두껍아 보고 싶구나! 너도 나 보고 싶지? 우하하하
아.. 도시에서는 사마귀 몸값이 비싸군요 ㅠㅠ 여긴 널린 게 곤충이라 전혀 몰랐네요. 뭐든 돈으로 메꾸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좀 씁쓸해집니다. ㅠㅠ
아.. 도시에서는 사마귀 몸값이 비싸군요 ㅠㅠ 여긴 널린 게 곤충이라 전혀 몰랐네요. 뭐든 돈으로 메꾸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좀 씁쓸해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