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니니
헤이니니 · 놀고싶은 철부지
2022/02/22
퇴사를 하고 생각이 많아졌었는데, 글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을 훔쳤네요. 저도 직장인으로 살면 부속품으로 살아가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 과감하게 퇴사를 결정했지만 그 결정에는 정말 많은 책임감이 따르더라구요. 실배님은 퇴사를 준비가 안되어 실행을 못하셨다고 표현하셨는데, 지금 회사에 다니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 자체가 동료분과는 다른 방향의 미래 계획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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