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려라 기독교>-박충구 교수/목사(민사내 대표)

박선욱 · 시, 동화, 소설 및 평전을 씁니다.
2024/08/16
<정신 차려라 기독교>-박충구 교수/목사(민사내 대표)
   
※ 김영 교수님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공유합니다.
   
* 독재정권도 밉지만 권력의 눈치를 보고 이권에 눈이 먼 종교인과 지식인, 언론인도 가증스럽습니다.
존경하는 박충구 교수님/목사님께서 이들을 향해 시원한 죽비를 내려치신 글에 전적으로 공감해 여기에 모셔옵니다.
(자락학인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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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라 기독교>
   
- 박충구 교수/목사(민사내 대표)
   
일부 개신교 목사들의 반민족적인 행태가 참으로 한심스럽고 부끄럽다. 
   
대선 시기마다 개신교 목사인 그들이 뉴라이트 극우 무리와 어울리며 좌파 공포증를 전수받고, 신자들에게 묻지마 투표를 교사한 결과 이 나라가 얻은 것이 무엇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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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실천문학》 으로 등단. 시집 《회색빛 베어지다》 《눈물의 깊이》 《풍찬노숙》, 인물이야기 《윤이상》 《김득신》 《백석》 《백동수》 《황병기》 《나는 윤이상이다》 《나는 강감찬이다》 등. 《윤이상 평전: 거장의 귀환》으로 제3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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