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만이 아니라 종교도 동서로 차이가 있다
2024/04/13
22대 총선 결과는 동서 지역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었습니다만, 대선이든 총선이든 동서 지역 차이는 늘 있었습니다. 19대에서 21대 총선 결과지역 분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19대와 20대 대통령 선거 결과 지역 분포도 다음과 같았습니다.
이러한 지역적 차이는 종교신자 비율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동쪽은 불교, 서쪽은 개신교와 천주교가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표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부울경에서 불교 인구 비율이 높고, 수도권과 호남에서 개신교 인구 비율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조사한 종교 관련 통계를 1995~2015년까지 지도에 나타내서 보면 뭐가 보일까요?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이용해서 살펴보죠.
1995년에서 2015년까지의 변화를 보면, 종교인구 분포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5년을 정점으로 1995년 수준 이하로 희미...
19대와 20대 대통령 선거 결과 지역 분포도 다음과 같았습니다.
이러한 지역적 차이는 종교신자 비율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동쪽은 불교, 서쪽은 개신교와 천주교가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표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조사한 종교 관련 통계를 1995~2015년까지 지도에 나타내서 보면 뭐가 보일까요?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이용해서 살펴보죠.
1995년에서 2015년까지의 변화를 보면, 종교인구 분포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종교(문화)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모색하는 공부인입니다. 종교보다 종교적 인간, 종교문화, 미신 등 인간의 종교적 특성을 볼 수 있는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종교 현상에서 종교적 특성을 읽어내기를 좋아합니다.
생각 못했던분야를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연구입니다.
@악담 감사합니다. 다음 편은 진보적 개신교계에서 진행된 연구를 소개할까 합니다. 그분들은 참 억울해 하거든요^^
@최성욱 아, 그러셨군요. 종교학 동네에서는 사골 같은 이슈라 이런 반응을 얻을지 몰랐습니다. ^^ 좀 더 연구가 되면 좋을 주제이긴 합니다.
진짜 신선한 발상이네요. 저도 생각조차 못했던 지점입니다. 재미있ㄴㄴ는데요. 다음 편 기대하겠습니다.
이런 관점은 신선하네요. 이런 관점으로 볼 생각은 한번도 안해보았거든요.
콜럼버스의 달걀 같은 느낌이네요.
생각 못했던분야를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연구입니다.
@악담 감사합니다. 다음 편은 진보적 개신교계에서 진행된 연구를 소개할까 합니다. 그분들은 참 억울해 하거든요^^
@최성욱 아, 그러셨군요. 종교학 동네에서는 사골 같은 이슈라 이런 반응을 얻을지 몰랐습니다. ^^ 좀 더 연구가 되면 좋을 주제이긴 합니다.
진짜 신선한 발상이네요. 저도 생각조차 못했던 지점입니다. 재미있ㄴㄴ는데요. 다음 편 기대하겠습니다.
이런 관점은 신선하네요. 이런 관점으로 볼 생각은 한번도 안해보았거든요.
콜럼버스의 달걀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