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맛이야.
2024/04/18
회사를 관두고 유독 아쉬워지는 것이 하나 있다. 사무실 건물 1층에 있던 카페의 라떼를 더 이상 먹을 수 없다는 것. 물론, 지금이라도 당장 차를 몰고 가서 테이크 아웃해서 오면 되는 것 아니냐 할 수 있지만, 매일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는가.
커피를 좋아하고 특히 라떼를 사랑한다. 예전에는 따뜻한 라떼를 주로 마셨지만, 언제부터인가 아이스로 갈아탔다. 하얀 우유를 조금씩 갈색으로 물들이는 에스프레소 사이로 빨대를 찔러 넣어 얼음과 함께 휘젓는다. 씁쓸한 커피와 고소한 우유의 조화는 맛있다 못해 나도 모르게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솔직히, ...
@JACK alooker 잭형님 아시는데 몇군데만 추천 좀요...ㅋㅋㅋㅋㅋ
@아이스블루 프랜차이즈 커피보다는 규모가 작아도 개인이 운영하시는 곳이 대부분 맛이 좋더라고요. 그래도 편견 없이 맛보려고 프랜차이즈도 가보긴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커피 맛집이 한군데 있는데 직접 커피를 갈아서 내려주는데 체인점 커피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숨은 고수 카페가 은근 많더군요~😉
@JACK alooker 잭형님 아시는데 몇군데만 추천 좀요...ㅋㅋㅋㅋㅋ
@아이스블루 프랜차이즈 커피보다는 규모가 작아도 개인이 운영하시는 곳이 대부분 맛이 좋더라고요. 그래도 편견 없이 맛보려고 프랜차이즈도 가보긴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커피 맛집이 한군데 있는데 직접 커피를 갈아서 내려주는데 체인점 커피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숨은 고수 카페가 은근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