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님? 방울뱀이라고요?
사기 당한다. 라는 칼날은 피해가기 어렵습니다.
남자 꽃뱀을 여동생은 방울뱀이라 부르는데 저도 그걸 따라서 방울뱀이라고 부릅니다.
대학원 후배(나이는 연상인 여성 한부모 가정 자녀는 둘)에게서 연락이 왔었는데 그녀는 사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그 분의 아들이 아역배우 출신이라 점을 이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위장해서 접근하여 그녀에게 작업을 한 모양입니다. 아들의 인생 스토리를 영화로 하면 뜰 것입니다. 그 아들은 학교 폭력 피해자로 법정 소송 까지 가서 이겼다는 스토리가 있다.
거기에 넘어간 후배님은 사업을 같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파트너와 연인 관계까지 갔던 모양입니다.
사업자 명의도 같이 한 모양이고 그리고 기도 후배님 말고도 여러 명의 피해자를 내었고 잡혀서 감방도 다녀온 전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꼬리는 드러나고 다른 피해자가 추적하고 노력하여 잡아서 다시 감...
@수지 말씀 감사합니다 영업과 인지도가 필요한 직업이라 이사는 힘들 것 같아요 짐 핑계로 찾아올테니 짐 리스트랑 사진만 찍어두라 조언했지요
@최성욱 님,, 안녕하세요? 추석은 잘 보내셨죠?
선배라는 여성분, 그 남자 출소하기전에 이사가시라고 하셔요. 그런 남자는 집착이 정신병수준이라 걱정이네요. 짐이야 어디 창고같은데 넣어놓으면 되고 그 사람이 못찾을 곳으로 도망가야죠. 방울뱀 소리가 공포스럽게 느껴집니다.
@수지 말씀 감사합니다 영업과 인지도가 필요한 직업이라 이사는 힘들 것 같아요 짐 핑계로 찾아올테니 짐 리스트랑 사진만 찍어두라 조언했지요
@최성욱 님,, 안녕하세요? 추석은 잘 보내셨죠?
선배라는 여성분, 그 남자 출소하기전에 이사가시라고 하셔요. 그런 남자는 집착이 정신병수준이라 걱정이네요. 짐이야 어디 창고같은데 넣어놓으면 되고 그 사람이 못찾을 곳으로 도망가야죠. 방울뱀 소리가 공포스럽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