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4
모집 글이 올라왔던 때가 1월 17일이었다는 것을 보니 새삼스럽고 아주 오래전처럼 느껴집니다. 다시 보니 몬스님이 일등으로 지원하시고 빅맥쎄트님, 멋준오빠님 다음에 제가 지원했네요. 뒤이어 홈은님까지 지원하시는 걸 보고 지금이라도 실수라고 하고 관둘까 심각하게 고민을 했답니다. 다시 생각해도 쟁쟁한 지원자들 사이에 손을 번쩍 든 것은 무슨 용기였나 싶네요. 하지만 무모한 용기로 두 달 동안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300명이 지원했다면(지금 얼룩소에 얼룩커들이 300명이 있긴 하죠??;;;) 지금까지도 첫 번째 주제의 합평을 쓰고 있지 않을까?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고 끔찍합니다.
전 아직 다섯 번째 글에 대한 합평을 하나도 하지 않아서 완전히 홀가분한 상태는 아닙니다. 마지막이니 여유롭게(?) 천천히 하...
아마 300명이 지원했다면
전 아직 다섯 번째 글에 대한 합평을 하나도 하지 않아서 완전히 홀가분한 상태는 아닙니다. 마지막이니 여유롭게(?) 천천히 하...
@콩사탕나무
콩나무사탕도 있었군요 ㅋㅋ
비맞지 않는 운치 있는 하루 보내시길.
@박현안
현안님이 젤 고생하셨습니다!! ^_^
@빅맥쎄트
그러니까요...사타ㄴ 은 너무 충격 ㅎㅎㅎ
https://alook.so/posts/G1tw294
닉네임의 유래에 대해 썼습니다. 그림책 제목 짬뽕^^
@살구꽃
어머나, 제가 살구꽃님께 그런 존재였다니 너무 황송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서로 잘한다 잘한다' 하며 즐거운 얼룩소 생활 합시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콩사탕나무님, 정말 애쓰셨어요. 이제야 고백하지만 함께 해서 무척 든든했어요.
왜 학교다닐 때 그냥 의지하고 싶은 친구처럼 그런 느낌이 님에게 있었어요.
처음에 콩님이 '우리 서로 잘한다 잘한다' 해주자고 할 때 엄청 격려와 위로를 받았어요.
그 말 한마디가 글 쓰면서 저의 동력으로 작용했어요. 말의 위력을 실감했답니다. :)
@콩사탕나무
콩사타ㄴ...! 가벼운 근력운동 이후 손가락에 힘이 빠졌나봐요 ㅋㅋ
콩사탕나무 아이디의 유래가 문득 궁금합니다 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고!!
@빅맥쎄트
콩, 콩나무사탕 , 콩사랑에 이어 이제 콩사탄인가요?ㅎㅎㅎㅎ
빅맥쎄트님께도 무한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따봉과 댓글 자주 남기겠습니다!!^_^
@콩사탕나무
글을 꼭 잘쓰는 사람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니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ㅎ (저 자신에게 하는 소리에요..) 마지막 글감인 '나' 에 대한 합평을 마치고 나서 이 글을 쓰는게 맞는 것 같아서 다른 때보다 합평을 좀 일찍 마무리 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합평의 과정은 어색하고 쉽지가 않네요.
도둑이 제발저리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에 콩사'탕'님의 글은 에세이와 잘 어울리고, 어렵지 않게 읽힌다는 강점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저 또한 힘들지만 무척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신청멤버들 라인업을 보며 동공과 멘탈이 흔들리기는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무리 한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고생 많으셨어요!
@박현안
현안님이 젤 고생하셨습니다!! ^_^
@빅맥쎄트
그러니까요...사타ㄴ 은 너무 충격 ㅎㅎㅎ
https://alook.so/posts/G1tw294
닉네임의 유래에 대해 썼습니다. 그림책 제목 짬뽕^^
@살구꽃
어머나, 제가 살구꽃님께 그런 존재였다니 너무 황송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서로 잘한다 잘한다' 하며 즐거운 얼룩소 생활 합시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콩사탕나무님, 정말 애쓰셨어요. 이제야 고백하지만 함께 해서 무척 든든했어요.
왜 학교다닐 때 그냥 의지하고 싶은 친구처럼 그런 느낌이 님에게 있었어요.
처음에 콩님이 '우리 서로 잘한다 잘한다' 해주자고 할 때 엄청 격려와 위로를 받았어요.
그 말 한마디가 글 쓰면서 저의 동력으로 작용했어요. 말의 위력을 실감했답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고!!
@빅맥쎄트
콩, 콩나무사탕 , 콩사랑에 이어 이제 콩사탄인가요?ㅎㅎㅎㅎ
빅맥쎄트님께도 무한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따봉과 댓글 자주 남기겠습니다!!^_^
@콩사탕나무
글을 꼭 잘쓰는 사람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니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ㅎ (저 자신에게 하는 소리에요..) 마지막 글감인 '나' 에 대한 합평을 마치고 나서 이 글을 쓰는게 맞는 것 같아서 다른 때보다 합평을 좀 일찍 마무리 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합평의 과정은 어색하고 쉽지가 않네요.
도둑이 제발저리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에 콩사'탕'님의 글은 에세이와 잘 어울리고, 어렵지 않게 읽힌다는 강점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저 또한 힘들지만 무척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신청멤버들 라인업을 보며 동공과 멘탈이 흔들리기는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무리 한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고생 많으셨어요!
@콩사탕나무
콩나무사탕도 있었군요 ㅋㅋ
비맞지 않는 운치 있는 하루 보내시길.
@콩사탕나무
콩사타ㄴ...! 가벼운 근력운동 이후 손가락에 힘이 빠졌나봐요 ㅋㅋ
콩사탕나무 아이디의 유래가 문득 궁금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