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을 나가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교류하다 보면 한국인이 제일 깨끗하고 위생개념도 최고다 라는것을 절실학 느낄때가 많아요 

예로 들자면 저는 스튜디오에 거주하고 있어서 따로 방은 있지 않고 스튜디오에 화장실 거실겸 방 주방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옆집은 7명이 작은 스튜디오에서 먹고 자고  담배를 얼마나 피우는지 저희 집까지 스물스물 냄새가 나기도 하고 신발장을 보면 우유쏟은것 담배피우고 버린것 과자 부스러기 고대로 있어서 가끔 바퀴벌레 개미들이 저희집까지 왔다갔다 할 정도에요 월세를 내고 사니 자기 집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지 청소라는 단어는 모르는 사람마냥,,, 

그리고 복도에서 몇번 마주쳤는데 머리를 잘 안감아서 떡지 져서 다니는지 옆집을 지나칠때마다 쾌쾌한 냄새에 떡진 기름 냄새에 ,, 몇번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