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은 인정하고 처벌 받아야 한다
2023/08/27
얼마 전 인천에서 무려 4시간 동안이나 자위행위를 했던 40대 남성이 자수했던 사건을 뉴스에서 보도한 적이 있다. 카페 주인분이 여성인 것을 감안하고 혼자서 가게를 운영한 점을 보았을 때 대단히 주인분 입장에서는 그 남성의 행위가 위협적으로 느껴졌을 지 상상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한 내막까지 밝혀졌을 때는 확실히 지금의 세상이 일반적이지 않는 세상임을 다시한 번 느끼게 된 순간이었던 것 같다. 사진으로 접했을 때 남자분은 딱 봐도 나이가 있어보이는 남성 분임에도 어머니라고 판단되는 분이 경찰에 신고하신 분에게 "우리 아이는 아직 어려서, 봐주세요."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전화로 수차례 전달했던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무엇을 잘못했는 지 인지 하지 못하고 자신이 벌을 받을 것에만 집중한 상...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한 내막까지 밝혀졌을 때는 확실히 지금의 세상이 일반적이지 않는 세상임을 다시한 번 느끼게 된 순간이었던 것 같다. 사진으로 접했을 때 남자분은 딱 봐도 나이가 있어보이는 남성 분임에도 어머니라고 판단되는 분이 경찰에 신고하신 분에게 "우리 아이는 아직 어려서, 봐주세요."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전화로 수차례 전달했던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무엇을 잘못했는 지 인지 하지 못하고 자신이 벌을 받을 것에만 집중한 상...
사실은 그 누구보다 내것과 남의 것 구별이 확실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내 생각이 뚜렷해지는 결과를 만들어 냈지만 남의 생각을 잘 듣지 않는 결과도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선택의 결과라서 후회는 하지 않지만 이젠 다른 방향으로 선택을 하여 이전과는 다른 고여있던 물을 쏟아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