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심 · 내성적인 사람의 회사 생활 이야기
2022/03/07
늦은 밤, 새벽에 이런 글을 쓰셨다고 생각하니 저도 코끝이 찡해져서 길게 남겨봅니다.

빅맥세트님이 몇 일동안 올려주신 코로나 때문에 겪는 힘든 상황들은 글만 봐도 정말 막막한 느낌이에요.

가장으로서 드는 가족 걱정, 직장 걱정 등등으로 인한 심신이 지쳐간다는게 글을 읽는 제게도 느껴집니다.

그래도 기계적으로라도 얼룩소라도 들어오는게 어디에요. 빅맥세트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이렇가 맘 고생 하실 때마다 글 남겨주세요.
같이 이야기 듣고, 생각을 얘기하면서 힘이 되고 싶습니다.

이미 충분히 힘든 세상이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0대 직장인 늘 사람 때문에 힘든 평범한 인프피(INFP)
234
팔로워 198
팔로잉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