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7
저도 이런 걱정을 자주 하곤 합니다. 엄마 연세가 70세이신데 문자도 보낼 줄 모르세요.
제가 하니까 안 해 버릇 하시는 것도 있지만 인증서나 홈택스 같은 걸 이용할 때 저도
머리 아플 때가 많아서 이런 건 제가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하고 있어요.
엄마께서도 자식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고 하시구요..ㅎ
매장에서 주문할 때 키오스크 사용 못 하시는 어르신들 보면 발전이 빠른 반면 어르신들이
소외 되는 게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그런 걸 옆에서 친절히 알려주는 사람도 따로 없으니까요.
아마 제가 부모님 세대가 되면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크죠.. 디지털적인 기술은 더 발전할 텐데
이런 문제에 솔직히 대책이 없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미 휴대폰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이니까요..
제가 하니까 안 해 버릇 하시는 것도 있지만 인증서나 홈택스 같은 걸 이용할 때 저도
머리 아플 때가 많아서 이런 건 제가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하고 있어요.
엄마께서도 자식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고 하시구요..ㅎ
매장에서 주문할 때 키오스크 사용 못 하시는 어르신들 보면 발전이 빠른 반면 어르신들이
소외 되는 게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그런 걸 옆에서 친절히 알려주는 사람도 따로 없으니까요.
아마 제가 부모님 세대가 되면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크죠.. 디지털적인 기술은 더 발전할 텐데
이런 문제에 솔직히 대책이 없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미 휴대폰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이니까요..
사실 휴대폰 카카오톡도 처음 나왔을 때 문자에서 카톡으로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신것 같은데, 앞으로의 디지털 세상에서 문자->카톡 으로의 변화보더 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카톡 활용을 어느정도는 하게되었으니, 역시..반복 학습 + 필요도 가 제일이지 않을까 싶어요. 익숙하지 않은 것을 해보려는 시도가 중요한데, 적극적인 분들도 있지만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는 소극적인 편이라 ㅠㅠㅠ 시에스타님 말씀처럼 자식이라도 있는 분들은 그렇지만 없으신 분들은 가끔 답답하실 것 같기도 해요. 딱히 지속적으로 도와주실 분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