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유니 ·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
2021/12/0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잖아요. 
인간관계라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 알았다고 생각해도 어느 순간 새로운 모습에 많이 놀랄 때도 있구요. 
서로 맞춰가면서 깊이 있는 관계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추형님이 제시해 주신 유형들은 정말 가까이 하면 안되는 사람들 인 것 같네요. 
타인을 대할 때 늘 조심하고 예의를 갖추어야 하지만 
본의 아니게 누군가에게 나의 태도가 좋지 않은 느낌을 주지는 않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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