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박영련님. 이렇게 정리를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퇴직하고 이런저런 유튜브를 보다가 얼룩소를 알게 되어서 소소한 기쁨(물질적, 정신적)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 얼마전 데이터라벨링을 알게 되었고, 연수를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연수 내용을 경험해보니 정말 곰인형 눈붙이기 작업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손목이 아작 나겠구나. 자유롭게 집에서 작업을 한다고 하지만 작업량에 비해서 너무 돈도 작을 거 같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하는 일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식의 인터넷 노동이 많이 생길 거 같은데. 인터넷상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에 대한 보호도 필요해 보이는데 쉽지는 않을 듯.
저도 일단은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고 있는 중인데 ...저란 사람은 방구석에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ㅠㅠ
저도 퇴직하고 이런저런 유튜브를 보다가 얼룩소를 알게 되어서 소소한 기쁨(물질적, 정신적)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 얼마전 데이터라벨링을 알게 되었고, 연수를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연수 내용을 경험해보니 정말 곰인형 눈붙이기 작업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손목이 아작 나겠구나. 자유롭게 집에서 작업을 한다고 하지만 작업량에 비해서 너무 돈도 작을 거 같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하는 일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식의 인터넷 노동이 많이 생길 거 같은데. 인터넷상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에 대한 보호도 필요해 보이는데 쉽지는 않을 듯.
저도 일단은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고 있는 중인데 ...저란 사람은 방구석에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ㅠㅠ
아 그게 바운딩이네요 ㅎㅎ 하지만 하다보니 세상의 흐름을 조금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특히 바운딩 작업이 정말 곰 인형 붙이기죠, 눈도 아프고 힘든데 돈은 안되고...그래서 저는 음성 녹음이나 사진 올리기 같은 작업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만히 못 있는 성격이라 자꾸 뭔가를 하고 있어요 ㅋㅋㅋ
특히 바운딩 작업이 정말 곰 인형 붙이기죠, 눈도 아프고 힘든데 돈은 안되고...그래서 저는 음성 녹음이나 사진 올리기 같은 작업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만히 못 있는 성격이라 자꾸 뭔가를 하고 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