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역
이한역 · 역사와 담론을 좋아하는 사람
2022/02/10
'호러의 제왕'이라 불리는 스티븐 킹도 저서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퇴고를 통해 계속 글을 덜어내라고 했던것이 기억나네요.  

지루한 부분은 과감하게 지워라

Leave Out the Boring Parts and Kill Your Darlings
-스티븐 킹
Stephen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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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썩은 나무는 말라 죽는다. 이는 역사를 외면한 민족또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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