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
박문수 · 여가를 이용해서 느낌을 나누죠!
2022/03/30
그 선생 참 이상하다. 왜 때려야만 했을까?
어린녀석이 포르노배우가 되겠다고해서? 세상에 직업도 많은데 어린것이 자기 의사를 표현한 것일뿐인데?
꼭 그렇게 된다는 보장도 없는 철없는 시절 아니었던가?
우리는 어려서부터 너무 획일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자라났다. 그래서 옳고 그름을 자기 기준에 맞추어서 판단하고 채벌을 하는 경향으로 사회를 무질서하게 만들어 왔다. 
미국인의 집에서 한달정도 머문적이 있다. 그런데 그 아빠는 두딸을 정말 철저하다고 할만큼 학교등교준비에서부터 하교시까지 그리고 개인의 생활을 하나 하나 말로서 기준을 가르키며 돌보는 것이었다. 아예 하루의 시간중에 일부를 아이들에게 배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놀란것은 절대로 우격다짐하는 행위나 언어가 없었다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빗나간 행동이 보이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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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노래가사도 있지만 나이는 그냥 먹기만 하는게 아니다. 내부에 쌓이는 에너지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생을 마감할때에 오롯이 가져간다고 믿는다. 허심탄회하게 일상에서 느끼는 여러가지의 상황과 느낌을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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