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을 '보통사람들의 경제'로 분류하셨기에 왜 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스크롤 내리다가 제 생각을 읽으신 듯 답이 나와있어서 웃음이 터졌습니다. 경제력과 독서의 상관관계를 말하려고 하신 거였군요 ㅋㅋ
거기에 '요즘 무슨 책을 읽고 계신가요?"라는 질문에......
없 .....네요. 라고 대답해야 하는 상황에 답글을 달까 말까 하다가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이라도 추천하고 가자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제가 읽는 책은 소설책의 비중이 월등합니다. 작가별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을 느끼는 재미가 있잖아요.(라고 말하기엔 어려운 책을 싫어해서 라는 대답이 정답인 현실..... 아 올해는 책 좀 많이 보자...)
가장 최근에는 히가시노게이고 님의 책을 많이 읽었네요.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
이 글을 '보통사람들의 경제'로 분류하셨기에 왜 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스크롤 내리다가 제 생각을 읽으신 듯 답이 나와있어서 웃음이 터졌습니다. 경제력과 독서의 상관관계를 말하려고 하신 거였군요 ㅋㅋ
거기에 '요즘 무슨 책을 읽고 계신가요?"라는 질문에......
없 .....네요. 라고 대답해야 하는 상황에 답글을 달까 말까 하다가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이라도 추천하고 가자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제가 읽는 책은 소설책의 비중이 월등합니다. 작가별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을 느끼는 재미가 있잖아요.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
저도 영화는 몰랐네요 ㅋㅋㅋ 한번 찾아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ookmaniac님 역시 게이고 책 이미 섭렵~
아 진짜 올해 책좀 읽어야 겠네요
반성하고 갑니당~
@루시아님 저는 그영화는 몰랐는데 찾아보니 맞나봅니다.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일본영화도 있고 한국영화로도 있나봐욤.
예리하신 유니님. 특히 두꺼운 인문 사회 예술 책들은 비싸죠. 누군가 한국 성인 독서량과 도서비용의 연관성을 이야기한다면 공공도서관을 이용해보세요 라고 하고 싶어서요. 그러면 누구나 어느 정도까지는 원하는 책을 주머니 사정과 상관없이 읽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뭐... 구겨 넣을 수 있다면 몸과 마음은 피하고 싶기도 합니다. ㅎㅎ
게이고는 좋아합니다. 가볍기가 딱 적당. ㅎㅎ 그런데 이분도 너무 다작가라 읽어도 읽어도 마르지않는 샘물같... 나미야와 녹나무 좋아하구요. 가장 최근엔 연말에 방황하는 칼날을 봤습니다. 매스커레이드 호텔 시리즈를 좋아하고, 비정근, 미등록자 같은 걸 더 좋아하긴 합니다. 무지개를 연주하는 소년도 인상깊었습니다. 가장 별로는 눈보라 체이스로 기억합니다.
기욤 뮈소보다는 더글라스 케네디를 좋아하구요. 베르베르 보다는 흠... 비슷한 급이 없네요. 오슨 스콧 카드의 엔더의 게임이나 존 스칼지의 노인의 전쟁,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같은 장르소설을 좋아합니다. 흐흐
예리하신 유니님. 특히 두꺼운 인문 사회 예술 책들은 비싸죠. 누군가 한국 성인 독서량과 도서비용의 연관성을 이야기한다면 공공도서관을 이용해보세요 라고 하고 싶어서요. 그러면 누구나 어느 정도까지는 원하는 책을 주머니 사정과 상관없이 읽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뭐... 구겨 넣을 수 있다면 몸과 마음은 피하고 싶기도 합니다. ㅎㅎ
게이고는 좋아합니다. 가볍기가 딱 적당. ㅎㅎ 그런데 이분도 너무 다작가라 읽어도 읽어도 마르지않는 샘물같... 나미야와 녹나무 좋아하구요. 가장 최근엔 연말에 방황하는 칼날을 봤습니다. 매스커레이드 호텔 시리즈를 좋아하고, 비정근, 미등록자 같은 걸 더 좋아하긴 합니다. 무지개를 연주하는 소년도 인상깊었습니다. 가장 별로는 눈보라 체이스로 기억합니다.
기욤 뮈소보다는 더글라스 케네디를 좋아하구요. 베르베르 보다는 흠... 비슷한 급이 없네요. 오슨 스콧 카드의 엔더의 게임이나 존 스칼지의 노인의 전쟁,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같은 장르소설을 좋아합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