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제가 스스로 일을 놔주지 못하더라구요... 오늘 할일을 잔뜩 적어두고, 내일 해도 되지만 내일의 내가 편하기 위해서 오늘의 나를 혹사 시키고, 부담감이 엄청 커지고.... 완벽주의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타인에게 그런 말을 듣고 특징을 찾아보니 어느 정도 부합하더라구요.. 마음이 편해지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얼른 놓아주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저도 내일을 위해 오늘의 나를 혹사시키고, 여기까진 좋은데 내일은 또 모레를 위해 혹사시키는 그런 나날들을 보낸건가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ㅎㅎ
정확히 어떤 방법이었다라고 설명은 어렵지만, 잠시 스스로를 이해해주니 이상하게 잡생각들이 없어지고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저도 내일을 위해 오늘의 나를 혹사시키고, 여기까진 좋은데 내일은 또 모레를 위해 혹사시키는 그런 나날들을 보낸건가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ㅎㅎ
정확히 어떤 방법이었다라고 설명은 어렵지만, 잠시 스스로를 이해해주니 이상하게 잡생각들이 없어지고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