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5
공감합니다.
제가 스스로 일을 놔주지 못하더라구요...
오늘 할일을 잔뜩 적어두고, 내일 해도 되지만 내일의 내가 편하기 위해서
오늘의 나를 혹사 시키고, 부담감이 엄청 커지고....
완벽주의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타인에게 그런 말을 듣고
특징을 찾아보니 어느 정도 부합하더라구요..
마음이 편해지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얼른 놓아주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9
팔로워 4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