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3/25
아이구 딱해라
인정 받고싶고 칭찬 받고 싶은데 그걸 안해주시다니...
아마 부모님이 칭찬하시는게 익숙치 않은 분들 같습니다  어른들 그런사람 많아요
사랑한다  잘했다... 그런말 못하는 사람요..
부모님도 속으로는 다 알고 계실거예요
딸이 얼마나 노력하고 잘 하려고 애쓰는지...
다만 표현을 안하실 뿐이에요
그러나 어른은 바꾸기가 힘 들어요
부모님께 칭찬 받기 기대하지말고 내가 나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양팔로 나를 꼭 껴안고 토닥토닥 하면서
잘했어 참 잘했어  수고했어 너가 최고야
라고 말해주세요
참고로 우리집 가훈 살짝 알려드릴게요
나 자신에게 칭찬 받는 사람이 되자.  입니다
칭찬은 뭐니뭐니해도 나한테 받는게 최고입니다  남에게 칭찬 받으려고 열심히 하는거
아니잖아요  나를 위해서 노력하는 거지요
마안드를 바꾸어 오늘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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