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파릇파릇하게 청춘을 보내던 한 20대가 어느 날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이 들더니 그 다음날 실명하게되어 시각장애인이 되어버렸다는 한 유튜버 영상을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 건강하게 잘 살아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그때서야 하게 되었답니다..^^ 잘 듣고, 잘 보고, 잘 먹을 수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를 사랑하는 사람도 곁에 있다는 사실은 늘 감사하며 살 때 긍정적이고 활기찬 내가 될 수 있겠지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따뜻함이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구냐 물어보면 따뜻한 사람이라 대답합니다.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