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엽 · 돈벌려고 얼룩소 가입했어요 도와주세요
2022/06/29
글 내용이 저와 많이 공감대를 이루네요
나이는 먹었죠 그렇타고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던 일도 남들이 보기에는 시원찬아 보이는 것들 그래서 지금은 용접을 배워볼려고 직업 훈련원에 다니고 있어요 
벌써 28일 쉽게 배워지는게 아니네요
옆에 젊은친구는 나보다 일주일 먼저 시작한거 같은되 정말 잘하네요 
강사님이 옆에분들 하시는거 그리고 모르는거 물어보라 하는되 뭘 모르는지 몰라서 오늘도 열심히 땀흘리고 있어요 실력은 향샹않되고 땀만 삐질삐질 40일 교육이 12일 남았는되 걱정이 밀려오네요
좀더 나이가 어렸으면 요즘 들어 정말 그런생각을 만이 합니다 새로운걸 배울려고 하니 나이가 많다고 나는 아직 젊었다 이런생각들이 무참히 짖발피며 절망이 조금식 조금식 다가오네요
그래도 살아있기에 뭔가를 할수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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