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퇴사를 하네요...
다른 곳을 알아보려고 했었는데
집안 형편도 그렇고 적응이 되지 않아서
그럴꺼라고 그말만 믿고 열심히 6개월간
다녔던 정말 어렵게 구한 직장....
제가 일머리가 없기도하고
체력도 많이 부족해서 더 힘들었는데
직장상사와의 관계도 좋지 않고해서
결국은 버티다 버티다 눈물을 머금고 나간다고 했네요....
당장 생계 걱정 때문에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상사의 행동에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힘들어서 나가기로 했네요.....
나이 문제로 취업도 잘 안되고 경력도 여기저기
타업종으로 중구난방에 기간이 길지가 않아서
취업이 더 걱정이네요.........ㅠㅠㅠ....
이런저런 생각에 마음이 많이 쓰리지만
힘내야겠지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