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6/06
요즘은 6/6 현충일에 대해 휴일로만 느껴지고 있던 저에게 
글을 읽으면서 죄송함과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을 갖게 하는 글이였어요.
소름끼치게도 내 아이들에게도 휴일로서만 느끼게 해준 책임도 있구나 반성도 하게 되었어요
우리나라도 6월은 추모 기간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너무 잊혀져 가는구나 생각이 되고...
아이들과 함께 조금은 힘들더라도 역사를 함께 알아가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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