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1
얼룩커
2022/06/03
누구의 생일에도 가장먼저 뛰어가던 우석님을 보았죠. 늘 커다란 꽃다발과 특별한 케익을 골라 수줍게 축하를 건네던데,
만우절 특사로 이땅에 태어났던 거로군요.
그래서 거짓말 같이 사람이 따스했고 거짓말같이 믿을수 없는 위로를 전한거였군요.
어머님께서는 거짓말처럼 잘 살아가는 아들을 보며 더더욱 따뜻하게 살아가셨을 듯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심으로 오늘 아침 우석님의 보지못한 글들을 털고 있네요.
딱하나,거짓말 같지않은게 있어요.
뼛속까지 시인이신거,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작가님
만우절 특사로 이땅에 태어났던 거로군요.
그래서 거짓말 같이 사람이 따스했고 거짓말같이 믿을수 없는 위로를 전한거였군요.
어머님께서는 거짓말처럼 잘 살아가는 아들을 보며 더더욱 따뜻하게 살아가셨을 듯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심으로 오늘 아침 우석님의 보지못한 글들을 털고 있네요.
딱하나,거짓말 같지않은게 있어요.
뼛속까지 시인이신거,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작가님
아~~섹시한 뇌보다 몸을 지니고 싶다
왜 나머지는 포기한 건지...
ㅎㅎㅎ 그랬나요?
음...고통은 아니죠?
지금 정확히 두번째 그대를 털어보기로 작정하고 들어왔는데 놀랄 이야기들이,그만큼 놓친이야기들이 많았네요.
좋겠어요.
쓰면 시가 되는 그 섹시한 뇌를 가져서.
이건 뭐 한스푼달랄수가 없는 거니...
그냥 마냥 추앙할께요.
안나님 무슨 신발 신었어요?
엄마 신발인가요?
그 큰 신발을 신고 내 머릿속을 마구 쿵쾅거리며 뛰어 다니 시는 건가요?
아무 생각도 나지 않게 말이죠?
아~~섹시한 뇌보다 몸을 지니고 싶다
왜 나머지는 포기한 건지...
ㅎㅎㅎ 그랬나요?
음...고통은 아니죠?
지금 정확히 두번째 그대를 털어보기로 작정하고 들어왔는데 놀랄 이야기들이,그만큼 놓친이야기들이 많았네요.
좋겠어요.
쓰면 시가 되는 그 섹시한 뇌를 가져서.
이건 뭐 한스푼달랄수가 없는 거니...
그냥 마냥 추앙할께요.
안나님 무슨 신발 신었어요?
엄마 신발인가요?
그 큰 신발을 신고 내 머릿속을 마구 쿵쾅거리며 뛰어 다니 시는 건가요?
아무 생각도 나지 않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