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규정강화로 취업율이 하락한다면 언젠가 반드시 한번을 거쳐가야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특성화고 졸업자의 안전규정이 부실했다는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정책이나 여러 이유로 특성화과 취업율은 유지가 되었습니다. 추후 시간이 지나고 사회적인식이 바뀜으로써 까다로웠던 안전규정의 타당성으로 인식하게 된다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특성화고 졸업생의 대학진학률이 늘어나는것 또한 긍정적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기존 일반계고 대학진학과정에서의 적성 혹은 전공선택에 있어서 충분한 고민의 결과일까?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입시과정과 점수에 맞춘 전공선택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과연 더 나은 선택인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산업현장에...